Good Old Arsenal
우리 세스크이지 말입니다.
Louisie
2006. 9. 25. 21:22

나이키 광고모델, 인덱스 페이지의 세스크
사이즈가 1276*852 입니다. 월페이퍼로도 쓸 수 있어요. 현재 제 모니터 바탕화면=_=
영국 축구잡지 MATCH! 에 세스크가 실렸었는데요, 뭐 기사는 별로 볼 거 없고..(이제 어디에나 가면 들을 수 있는 세스크에 대한 칭찬을 재방송하는 정도일 겁니다) 제 눈길을 끈 건 나이키 광고였습니다. 이번에 THIS IS MY YEAR가 광고 문구인 모양인데, 그걸 세스크가 항상 신는 나이키 축구화와 함께 멋지게 실어 놓았더라구요. 단번에 눈이 '+_+' 이렇게 되어서 나이키 사이트에 가봤더랩니다.
가봤더니 언어를 선택하는 인덱스 페이지에 저것이 뜨더군요!
'우와, 우와, 우리 세스크 ㅠ.ㅠ' 이것만 반복하고 있었으니(..) 하지만 정말 늠름하지 않나요! 이젠 소년이 아니라니까...하지만 귀여운 면도 보이고 말이죠. 아, 이놈의 파슨心-_- 휀질이란 무서운 거여요;;
비록 인덱스 페이지에만 나오고 사라집니다만 --백돈과 댄서, 딩요가 나머지 페이지를 모두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길-- 그래도 인덱스 페이지에 나온 덕택에 저렇게 크게, 독보적으로 볼 수 있으니 오히려 스페셜하다고 해야하나요. 게다가 전 세스크가 광고로 막 뜨는 걸 별로 원치 않습니다;;
아무튼 이쁩니다.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군요. 이게 부모의 마음이야?
랄까 전혀 부모 아닙니다. 세스크는 내 친구 -ㅅ-;;

아이고 늠름해라 ㅠ.ㅠ 이걸로 포스터 없나? 갖고싶어요~
이래도 안 쉬게 해줄거에요? 이래도?? (....T-T)
내일 모레 있을 FC포르투와의 챔스 경기는 홈경기이기도 하니까, 세스크가 나오지 않는 건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고 봐요. 하지만 주말에 있는 찰튼과의 리그 경기에서도 선발로 내보내면... 저 만약, 그날 경기에 세스크가 선발이라면 안 볼겁니다-┏ 안 볼거라니까. 안 본다고!! (←이래놓고 본다에 500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