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Football
집요하게 훈텔라르
Louisie
2006. 10. 27. 20:30
오랜만에 포스팅 거리가 없네요. 원래는 오늘 WSD 230호에 실린 카시야스의 ‘갈락티코스의 일상’을 번역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요새 이것저것 할 일이 많아서 시간이 없습니다; 밥티스타의 인터뷰를 주말까지 올리기로 공언(..)했기 때문에, 카시야스는 좀 미뤄질 것 같습니다. 미안, 이케르..;_; (응?)
여튼 그래서 포스팅 거리가 없을 때마다 튀어나오는 사진 늘어놓기 신공.
여전히 스톡힝에 스톡힝을 거듭하고 있는 훈텔라르 사진좀 풀겠습니다. 제목에 써 둔 대로, 좀 집요합니다. 스크롤바의 압박이 예상되니 주의해 주세요. 욕망의 새벽(...)이 아닌데도 이러네요. 이제 갈 데까지 갔어? 출처는 하도 네덜란드 사이트 여기저기서 퍼와서 따로 쓰진 않겠습니다.
우선 일빵으로 가장 잘 나온 사진을!>_<♡ 전문 포토그래퍼의 사진입니다. 이 분의 작업 사이트에 가보면 아약스 소속 선수들의 개인사진이 한 컷씩 있더군요. 훈텔이가 가장 잘나왔습니다<-퍽퍽. 아아, 저 머플러 너무 좋아요.. ㅠ_ㅠ (터틀넥+머플러면 더 좋고=ㅅ=)
덧. 10월 22일에 훈텔라르네 형제에 대한 포스팅이 올라온 이후로, 딱 하나의 포스팅을 제외하고는 계속 훈텔라르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집요함이란 ㅠ.ㅠ 요즘 왜 이러나 몰라요(..) 누가 좀 말려달라? (사실 안 말려도 됩니다. 오히려 누가 자료수집좀 도와주면서 기름에 불 좀 부어줬으면 좋겠어요<-..) 여튼 제 취향에 너무 들어맞는게 훈텔이라서 쉽게 사그러들 것 같지가 않습니다. 아스날로 오기만 한다면, 아스날에서 세스크에 이어서 부동의 세컨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로빈이를 위협할지도 모릅니다. 동일선상에 놓아줄게. 제발 오기만 하렴!! (아약스 서포터 여러분들 죄송합니다..-ㅅ-;;) 사실 훈텔이의 아약스 내에서의 위상을 생각하면 오기가 쉽지가 않겠죠. 에휴.. ㅠㅅㅠ
지인의 부탁으로 해외 사이트에 비자카드로 구매대행을 해줬는데, 사면서 보니까 네덜란드 국대 보이즈 사이즈가 있더군요. HUNTELAAR 마킹으로 하나 지를까 하다가 간신히 참았습니다. OTL 아약스건 그닥 취향인 디자인이 아니라서 별로고.. =ㅅ= 나중에라도 지르고싶어요. 네덜 국대로.로빈이 마킹해서 사겠다는 결심은 어디로 갔냐
여튼 그래서 포스팅 거리가 없을 때마다 튀어나오는 사진 늘어놓기 신공.
여전히 스톡힝에 스톡힝을 거듭하고 있는 훈텔라르 사진좀 풀겠습니다. 제목에 써 둔 대로, 좀 집요합니다. 스크롤바의 압박이 예상되니 주의해 주세요. 욕망의 새벽(...)이 아닌데도 이러네요. 이제 갈 데까지 갔어? 출처는 하도 네덜란드 사이트 여기저기서 퍼와서 따로 쓰진 않겠습니다.

덧. 10월 22일에 훈텔라르네 형제에 대한 포스팅이 올라온 이후로, 딱 하나의 포스팅을 제외하고는 계속 훈텔라르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집요함이란 ㅠ.ㅠ 요즘 왜 이러나 몰라요(..) 누가 좀 말려달라? (사실 안 말려도 됩니다. 오히려 누가 자료수집좀 도와주면서 기름에 불 좀 부어줬으면 좋겠어요<-..) 여튼 제 취향에 너무 들어맞는게 훈텔이라서 쉽게 사그러들 것 같지가 않습니다. 아스날로 오기만 한다면, 아스날에서 세스크에 이어서 부동의 세컨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로빈이를 위협할지도 모릅니다. 동일선상에 놓아줄게. 제발 오기만 하렴!! (아약스 서포터 여러분들 죄송합니다..-ㅅ-;;) 사실 훈텔이의 아약스 내에서의 위상을 생각하면 오기가 쉽지가 않겠죠. 에휴.. ㅠㅅㅠ
지인의 부탁으로 해외 사이트에 비자카드로 구매대행을 해줬는데, 사면서 보니까 네덜란드 국대 보이즈 사이즈가 있더군요. HUNTELAAR 마킹으로 하나 지를까 하다가 간신히 참았습니다. OTL 아약스건 그닥 취향인 디자인이 아니라서 별로고.. =ㅅ= 나중에라도 지르고싶어요. 네덜 국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