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함부르크, FC포르투와 있었던 챔스 32강 1, 2차전에서의 세스크 사진입니다=ㅅ=
엄청난 하이 퀄리티; 의 사진이니 눈 크게 뜨고 요밀조밀(?) 감상하시길=_=)/ 그냥 볼 땐 잘 몰랐던 세스크의 입술 상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스크도 그렇고 다른 선수들 표정도 잘 살아 있어서 이런 HQ급 사진 완소인겁니다. 골 넣고 저렇게 함께 모여있는 거 너무 보기 좋잖아요 ㅠ.ㅠ 로시츠키가 함부르크전에서 데뷔골+중거리슛을 터뜨린 후에 세스크와 함께 있는 모습은 언제 봐도 훈훈 *-_-*
네 번째 사진은 세스크가 포르투전에서 어이없게 반칙당하고 넘어져 있는 그 장면일까요.. 아무튼 저거 좋아요=_= 음하하.
마지막 두 개는 보너스.. 국대에서의 세스크~
특히 세스크가 혼자서 요염-_-;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 좋아하는데 이렇게 고퀄로 볼 수 있어서 행복+_+ 근데 세스크가 잡고 있는 애는 누굴까요. 토레스? 토레스인걸까? =ㅅ=!!
이제는 남의 동네에서 잘 뛰고 있는 훈아와의 투샷.. 훈아야 잘 살아라.
![]() |
![]() |
지난 주말에 셰필드전 끝나고 세스크 유혈사태 났다고 징징거렸었는데 역시 그 결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난 저 입술 상처..OTL 첨엔 포르투전때 입은걸까,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셰필드전때 유혈사태가..-┏ 꼭 점처럼 보이네요. 그때 막 피 나서 경기 도중에 좀 걱정했었는데.. 그 시키 데려와요. 밟아버리게써(...) 마데카솔 사들고 뛰어가고파요 ㅠ.ㅠ
덧. 오늘 하루종일 피곤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어제 12시간이라는, 챔스로 인해 못 잤던 엄청난 잠을 보충했음에도 불구하고 내내 비실댔어요. 아마 영양상태 부실 때문에 그런 듯; 요새 돈이 없어서 점심을 못 먹고 다니고 있거든요;_; 점심에 밥 먹어본지가 한 3주 전인거 같습니다OTL 먹어봤자 샌드위치, 라면, 우유 셋 중에 하나거든요 ㅠ.ㅠ 근데 오늘은 그마저도 못 먹었으니.. 게다가 왔다갔다 한 거리도 엄청나고; 이러다 몸살 나는 거 아닌가 몰라요. 크왕.
아참, 요새 방문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왜 덧글이 없습니까!! ;ㅁ;
덧글을 달아보아요. 블로그는 나홀로 플레이가 아니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