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날의 2월 경기 일정과 주요 휴일을 표기한 매치 캘린더입니다.
현지 시각과 우리나라 시각이 함께 표시되어 있습니다. 단, 중계는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지 시각과 우리나라 시각이 함께 표시되어 있습니다. 단, 중계는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개강&개학 기념 3월 매치 캘린더입니다. 전국 대부분의 대학교, 중고등학교가 개학하는 3월 2일에 맞춰서 올리려고 여태까지 올리지 않고 있었던 것입니다.. 를 믿으십니까?-_-;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전이 언제로 조정되는지 기다리고 있다가 올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맨시티가 FA컵 8강에 올라갔기 때문에 3월 내에 하기는 어려울 듯 하군요. 그래서 그건 빼고 만들었습니다. 어차피 국내 컵대회에서 다 떨어져서 더 이상 일정 조정되는 일은 없을 거에요. 표지(?)는 로시츠키로 할까, 테오로 할까 고민하다가 테오로. 로사 리그 데뷔골도 있었습니다만, 이미 한번 등장한 적이 있기 때문에:) 테오의 칼링컵 골 세레머니로 결정했지요. 저 사진 너무 멋져요..T_T 여튼 잘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받아가실 때는 댓글 하나만 달아주세요~♡ (<- 구걸;)
+ 이제 남은 건 챔스 하나 뿐인데(리그는 예외로 하고), PSV전에 앞서서 부상신이 갑자기 강림하시는 바람에 미치겠네요; 주말 레딩전에 못 나오는 선수들이 너무 많습니다. 한동안 부상자 명단이 많이 줄어들어서 '이제야 부상신이 우리를 덜 총애하시는구나' 했더니만-.- 도로 오셨습니다. 징계 먹은 애들 포함하면 어째 원조 부상신의 거처인 뉴캐슬보다 경기 출전 못하는 애들이 많을 거 같아요OTL 리스트를 한번 보자면, [아데바요르, 에보우에, 뚜레 (이상 징계), 앙리(발), 로시츠키(사타구니), 디아비(발목), 호이트(햄스트링), 플라미니(발), 로빈 반 페르시(발)] 그리고 여기에 포함되어 있지는 않지만 테오도 어깨 부상으로 수술받아야 하는데, 하도 부상자가 많다 보니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징계 받은 선수들은 PSV전과는 상관없어서 그나마 다행이긴 합니다만, 로사는 못나오고 앙리는 불확실하다고 하니.. 걱정이 크네요. 세스랑 주루는 부상에서 복귀했습니다. 굿을 몇 판이나 해야 물러가겠니, 부상신아 ㅠ.ㅠ
+ 주말 레딩전에 수비라인은 [클리쉬 - 센데 - 주루 - 갈라스]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또 센데를 라이트백으로 쓰는 이상한 전술(??)은 나오지 않겠지요. 중원은 하던대로 [융베리 - 지바 - 세스 - 흘렙] 일테구요. 투톱은 알리랑 밥티이겠는데.. 솔직히 요즘 이 둘의 조합 별로 맘에 들지 않아서요. 특히 밥티가 좀..; 밥티 대신 테오를 포워드로 넣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서브에 수비가 없을 것 같네요. 죄다 징계에다 부상이니-.- 홈경기니까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 이거 이기고 분위기 전환해서 챔스 잘합시다. PSV만 뚫으면 다 용서해 준다니까? (...)
+ FA 때문에 짜증나 미치겠네요. 도움이 안 될 거면 좀 가만히라도 있던가.. 어느 나라나 축구협회 짜증나기는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람파드를 때리지도 않은 데발이가 징계 받을거면('때리려고만 해도' 징계라는군요. 후후), 세스 뒤통수 후린 드록바랑 데닐손 아가 얼굴 친 에씨앙은 어떻게 되는 건데요? 징계를 내리는 건 좋다 이겁니다. 그럼 좀 공평하게 내리라 그 말이에요. 이제 한술 더 떠서 심판한테 거짓말쟁이라고 했다고 교수님한테도 징계를 내릴 거라는군요. 한마디로 어이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