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으실 분 ( 4분만 ) -젭알 바톤 끊지 마세요우
이름 쓰는게 짜증나서 안 보내려다가...호야님, 스루, 류신, 작은길에게 바톤 건네봅니다.
Q1.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일 먼저 질문 !! 현재 자신의 이름이 맘에 드시나요?
맘에든다.
맘에 들지 않는다.
특이한 이름이긴 하지만 이쁜 이름이 아닌 것 같아요-_-;
게다가 성과 붙여서 부르면 어딘지 화나 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Q2.자신에 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작은편이다.
보통이다.
큰편이다.
여자 치고는 큰 편이에요. 하이힐 신으면 키가 170이 좀 넘어갑니다-ㅅ-;
Q3. 얼굴이 자신있나요? 아님 몸매?
[기본적으로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답해주세요 +_+ ]
얼굴
몸매
이거 문답 작성한 사람은 얼굴이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이 꽤나 있나보죠? 너 잘났다, 쿨럭-_-;
암튼 전 둘 다 별로입니다만 그래도 몸매보다는 얼굴이 '그나마' 낫습니다만...그것도 꾸민다는 전제하에 ㅠ.ㅠ 정말 이런 답 하기 괴롭군요.
Q4. 다음 보기중 자신의 이상향을 골라주세요.
현모양처
커리어우먼
당연히 커리어우먼이죠. 전 현모양처는 싫습니다. 사실 독신주의자에요;;
Q5. 다음 보기 중 자신이 가장 끌리는 이상향은?
무뚝뚝하고 냉정한 사람.
느끼하지만 상냥한 사람.
친절하지만 어딘가 소심한 사람.
의리있고 운동을 잘하는 사람.
바보같이 멍-하지만 귀여운 사람. 문학작품 속에서 찾자면 : '오만과 편견'의 미스터 다아시(오만한 것도 좋아요),
'이성과 감성'의 에드워드 페라스(어딘가 멍-해 보이는 것도 좋고요). 결국은 이런 타입 홀릭이었...ㅠㅠ
축구선수 중에선 제 이상형이 사비 알론소 --쉐바는 이제 아닙니다-- 인데요, 얘도 어딘가 친절하지만 소심할 것 같아요. 바보같이 멍-할 때도 있고. 하하하.
Q6. 딸기 100% 히로인중에서 자신은 어느쪽에 가깝다 생각하세요?
[안보신 분들을 위해 짧막하게 인물타입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토죠 아야 (얌전하면서 소심한 우등생)
니시노 츠카사 ( 활발하고 애교있는 아이돌 )
기타오오지 사츠키 ( 이성에게 적극적이며 분위기메이커 )
미나미토 유이 ( 당당하고 귀여움 )
뭐...이것도 그나마 가까운 거니까요 ㅠ.ㅠ 하지만 귀엽지는 않다고;;;
Q7. 밥이 좋아요? 빵이 좋아요? 밥 빵
당근 밥! 한국인은 밥! (...)
Q8. 사랑과 우정. 둘 중 어느것?
사랑
우정
전 그래도 우정이 좋더라구요.
Q9. 강아지와 고양이. 둘 중 어느것?
강아지
고양이
고양이 럽럽럽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키울 자신은 없음; 좋아하긴 하지만 왠지 잘 못 키울거 같아요; 그 조그만 아이를 어떻게...!#$%^&
Q10. 키스와 포옹 . 어느쪽이 좋아요?
키스
포옹
아놔 -┏
Q11. 자신은 적극적인 성격 ? 아님 소극적인 성격?
적극적이다
소극적이다
적극적인 쪽이 80%...20%는 첫만남에선 좀 낯을 가리기 때문에.
Q12. 자신은 앙탈쟁이 ? 아니면 털털한 아이?
앙탈쟁이
털털한 아이
앙탈따위 꺼지삼..;; 근데 저 '아이' 아니거든요 =_=
Q13 . 연애에선 내가 리드하는 타입? 아니면 당하는 타입? 리드하는 타입 당하는 타입
이제까지의 경험으로 미루어 보아선...;
Q14. 안경착용했나요? 아님 렌즈착용?
안경 착용
렌즈 착용
아무것도 미착용
하지만 공부할 때는 안경 씁니다.
Q15. 지금 자신의 헤어스타일은 ?
컷트머리
단정한 단발머리
긴 생머리 파마머리 기타
현재 파마머리=ㅅ=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 때쯤(11월 정도)에 볼륨매직 진짜 해야죠;
Q16 . 셋중 어느곳이 좋아요?
노래방
극장
카페
으으으...이건 너무 어려운데요;; 요즘엔 카페!
(극장은 현재 조금 시들..축구때문에. 내가 기대하는 대박 작품도 별로 없고.)
Q17 . 여름과 겨울. 둘 중 어느계절이 더 좋습니까?
여름
겨울
그래도 그나마 겨울이 낫죠 ㅠ.ㅠ 겨울엔 적어도 옷을 껴입고 집에 있으면 춥지라도 않지!! 여름은 뭐 발가벗고 있어도 더운데...o<-< 정말 캐짜증. 여름의 장점이라면 옷값이 싸다는 것 정도밖에는 없어요-_-+
Q18 . 다시 태어난다면 어느쪽?
남자
여자
여자! 그래도 여자가 좋아요. 다시 태어나도 남자는 싫어요.
Q19 . 다음 보기중 자신의 전생과 가장 밀접되있을것 같은 직업은?
학자
마법사
무희
기사
공주
메이드
ㅋㅋㅋㅋ 제 희망입니다.
Q20. 결혼하고 싶은 시기는?
독신주의자지만 만약에 주위의 염장포스+부모님의 성화에 못이겨 하게 된다면 한 30정도?-ㅅ-;
내가 하고싶은거 다 하기 전엔 안할테니까요. 이러다가 미혼으로 끝날지도 몰라(..)
짤방 벡스 : 저좀 국대에 뽑아주세요...네? ㅠ.ㅠ 센츄리클러어어업ㅂ!!!
1. 짤방은 전혀 벡스 오라버니를 비하하는 의도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십쇼.
오히려 저도 벡스의 국대 엔트리 탈락에 상심하고 있는 처지라구요.
오늘 상콤한 기분으로 일어나 컴퓨터를 켰더니 네이버 메인 기사에 뜨는 "베컴, 유로 2008 예선전 명단 제외"을 보고 상콤했던 기분이 시콤해져 버렸어요-_-;
맥클라렌 감독님하.. 끝까지 벡스 안데려갈거삼? 아무리 세대교체와 '뻥'의 개혁을 단행한다고 해도 이건 前 캡틴에 대한 예의가 아니삼!!! 유로 2008 본선도 아닌 예선전인데 명단에 포함시키지도 않다니..; 센츄리 클럽은 채우고 좀 명예롭게 은퇴하게 해주자구요?ㅠ.ㅠ
오라버니 이러면 넘 서운한데. -_-; 지금 기분이 어떨라나(...)
2. 뭐 요즘엔 계속 축구 이야기만 주구좡촹 올리는지라 문답이 아니면 football+ 카테고리 외에 글을 올릴 기회가 없군요-_-; 근데 오늘은 11시부터 3시까지 계속 축구 볼 것 같은데(...) 아스날의 맨시티전~ 로시츠키 나올 것 같아요. 프리미어쉽 데뷔인가? 이따 1시에 스타스포츠에서 봅시다-_-)/ 접시단 보람 흠흐흐흣 ㅠ.ㅠ <-
근데 체흐는 언제 부상에서 돌아옵니까? 체흐가 복귀하면 첼시 경기 볼텐데;;
3.<사커라인> 베티스와 발렌시아, 호아킨 놓고 전쟁 중 아놔 이것 참.
「그러나 베티스의 최대주주 루이스 데 로페라는 "모두 어리석다. 내가 언제 호아킨이 발렌시아로 간다고 했는가" 라고 주장하는 한편, 호아킨을 세군다 리가 클럽 알바세테로 임대보내겠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것." 」 좀 곱게 보내줘라, 베티스...언제까지 아킨이가 거기에 박혀 있어야겠니 ㅠ.ㅠ 전 언제 아킨이가 발렌시아의 이쁜 하양이 들고 사진 찍나, 이거 기다리고 있었는데-_-; 발렌시아 이적이 무산되진 않겠지만 구단주 하는짓 정말 보기 안좋네요.. 아킨아 정말 안습이다-┏
4. 비가 오네요. 어제도 비 왔는데... 갑자기 가을 날씨로 급격하게 전환이 예상돼서 가을 옷 질러버렸습니다OTL 개강이기도 하니까(...) 이로써 아스날의 세순이 레플은 9월 초, 심하면 10월 초--추석이 있습니다--로 미뤄야 할 것 같네요. 뷁-┏ 랄까 이거 쓰는 동안에 호우주의보 문자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