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데발 결승 헤딩골 장면
Everton 0 - 1 Arsenal : Adebayor 85
Manuel Almunia -Mart Poom 46-, Emmanuel Eboue, Johan Djourou, Philippe Senderos, Armand Traore, Denilson -Mark Randall 70-, Mathieu Flamini, Alexandre Song, Theo Walcott, Jeremie Aliadiere, Emmanuel Adebayor
Subs not used : Matthew Connolly, Ryan Garry, Francisco Merida Perez
스탯 만들기 귀찮으므로 그냥 아스날 오피셜에서 긁어다 붙이는 센스-_-; 보통 리그컵 얘기는 잘 쓰지 않지만 포스팅 거리도 없고 해서 씁니다. 어째어째 1-0으로 에버튼을 이겼네요. 그것도 데발이의 결승 헤딩골로(...) 그레이엄 폴 주심이 자신에게 항의했다고 에버튼 선수를 퇴장시키는 등 약간의 문제성 판정도 있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AS지와의 인터뷰에서 선발 풀타임 출장을 한다던 메리다는 서브에는 있었지만 결국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여튼 스페인 언론들 설레발은 알아줘야 합니다. -┏ 메리다가 언제 정식으로 1군 데뷔를 치를지.. 빨리 보고 싶은데 말이죠. 여튼 세스의 기록을 깨지는 못합니다. 어제 했어도 71일 뒤졌다고 하네요. 메리다도 어린데 그것보다 71일이나 더 어렸다니 대체 그때의 세스크는=ㅅ=;
한편 리버풀은 아게르의 골(요녀석 시즌 2호골-_-이냐)로 버밍엄을 이기긴 했는데, 시소코가 부상으로 한달 간 결장이 예상된다고 하네요. 시소코가 부상당한 건 매우 안된 일이고 빨리 돌아왔으면 하지만, 일단 주말에 우리를 상대로 한 원정에는 오지 않을테니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아스날은 칼링컵에 전부 아가들만 내보내고, 부상 복귀 선수들을 맛뵈기로 내보냈기 때문에 주말 리버풀전은 아무런 차질없이 치를 것 같네요. 주말에 잘해야 되는데 ;ㅅ;
오늘은 또 아약스의 FA컵 경기가 있군요. 새벽 5시 45분이라는 캐 압박적인 시간.. 하지만 중계가 있으니 봅니다-.- 오늘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어린이가 되어야겠어요. 훈텔이 화이팅 'ㅅ'
잡담 1. 막심 새 앨범 <ELECTRIK> 라이센스반이 그저께 발매되었어요. 마침 응24 포인트가 10,000점이 넘어 있길래 현금화해서 질렀습니다. 책을 하도 많이 사대니 포인트가 써도 써도 쌓입니다-_-; 여튼 이런 때에 쓰면 정말 좋아요. 음반은 지금 듣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네요. 포스팅 쓰면서 들어서 이 곡이 좋다 저 곡이 어떻다라고 얘기하진 못하겠지만요. 그리고 자켓 닥치고 멋진 겁니다 ㅠ.ㅠ)b 아, 막심 본좌님. 내년에 내한오면 꼭 가야죠-_-+
잡담 2. 아약스 프레젠테이션 슈트는 지난번에 썼던 대로 S사이즈 품절로 인해 허공으로 날아갔고, 대신 동생님은 겨울이 왔다면서(..) 유벤투스 미드필드 자켓을 주문했습니다-ㅅ-; 하양이 사라고 그렇게 꼬셔대도 결국은 깜장이를 샀군요. 하양이 이쁜데.. 그나저나 미국 사이트에서 주문한 물건은 왜이리 안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해외에 주문 넣으면 기다리는 게 일이에요, 일.OTL
잡담 3. 과외 하나가 더 들어올 것 같습니다. 이얏호. 바빠지긴 하겠습니다만은 학회 활동도 그만뒀고, 무엇보다 돈 좀 넉넉히 쓰고 싶으니-_-.. 월동준비 하느라 돈이 얼마나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영어회화 시간에 소비패턴 조사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