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가엘 클리쉬 인터뷰 :: 매치 프로그램 v위건 (+ 매치 캘린더)

Louisie 2007. 11. 30.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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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아니라면, 적어도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공격적인 풀백 중 한 명으로 자신의 입지를 다진 가엘 클리쉬가 어째서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하고 국제 A매치 기간 동안 쉬어야 하는지는 축구계의 가장 큰 미스터리중 하나일 것이다.

이 꾸준한 레프트백은 여전히 프랑스 성인 국대 출전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그의 팀 동료들 5명이 주중에 레블뢰가 유로 2008 예선을 통과하는 것을 돕고 있는 동안 그는 런던에 남겨졌다.
하지만 그 덕분에 22살의 선수는 시즌 중에 처음으로 휴식의 시간을 가졌고, 힘든 겨울 일정을 앞두고 재충전을 할 수 있었다.

"감독님은 저한테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일간의 휴가를 주셨어요." 가엘이 설명했다. "마러캐쉬에 가서 충분히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난 언제나 모든 사람들한테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뛰지 못하는 것이 너무 괴롭다고 말하지만, 적어도 아스날을 위해 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는 있죠. 자신의 클럽과 국가 양쪽을 위해서 뛴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것이 바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이기 때문에 좀 화가 납니다. 반대로, 다음 경기를 위해서 재충전할 수 있다는 것은 클럽과 나를 위해서 좋은 일이지요."

2명의 레프트백이 현재 가엘(그는 프랑스 U-21에서 10경기를 뛰었다)이 프랑스 국대에 선발되는 것을 가로막고 있다 -- 에릭 아비달과 에브라. 그리고 가엘은 자신의 포지션을 위한 경쟁이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번역후기!!

아 우리 가엘이 너무 착해서 눈물 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심성이 올곧아요. 축구선수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써 사람이 됐달까요. 얼굴에서부터 착실하고 성실맨이라는 포스가 뿜어져 나오는데.. 인터뷰 읽어보니 진짜OTL 자기 말고 팀 동료들만 국대에 뽑혀가도 이츠 오케이, 3번 입지 못해도 잇츠 오케이, 캐쉴리를 여전히 레전드라 생각하고 세계 최고의 레프트백으로.. 아놔 가엘아. 네가 킹왕짱이야. 캐쉴리 후? 이미 프리미어리그에선 최고의 레프트백 반열에 올랐죠! 앞으로는 세계다! 힘내 우리 가엘이!!

.......그러나 저러나 빨리 돌아와주렴,  T^T
전 로빈 복귀가 예상보다 시간이 더 걸릴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이미 새벽에 좌절. 울고싶다 진짜;ㅁ;

http://pds7.egloos.com/pds/200711/25/86/imissyou.gif 그림이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에러가 있습니다. 로빈아아아앍 (...)


매치 캘린더는 이것만 따로 올리기 좀 그래서 인터뷰랑 묶어서 올릴게요.
잘 써주세요! 원래 건앤런님 블로그에서 건진(?) 로사 사진을 갖고 스페셜로 하나 더 만드려고 했는데 요즘 제가 너무 바빠서 포기; 아 진짜 자야 되는데!!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