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Old Arsenal

아론 람지, 부상 회복 기원 웹 스티커 배포.

Louisie 2010. 2. 28. 15:04
2년 전에 두두가 버밍엄전에서 부상을 당했을 때와 같이, 이번에도 아론 람지의 회복을 기원하는 웹 스티커를 배포합니다. 이걸 또 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왜 우리가 2년만에 이런 아픔을 또 당해야 하는지 당최 모르겠습니다. 블로그 및 트위터 등에 적용하실 수 있고 미니홈피 등에 응용하여 쓰실 수도 있습니다. 괜찮다 싶으시면 람지의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함께 달아 주세요.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트위터에 적용해본 견본 이미지.

입맛에 따라 람지의 사진이 포함된 type1과 글자만 있는 type2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디자인에 맞춰 왼쪽 or 오른쪽 리본을 달아주세요.
왼쪽과 오른쪽에 들어있는 사진은 서로 다릅니다.

블로그 유저분들은 이렇게 하세요

아래 소스를 skin.html의<body> 바로 아랫부분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왼쪽 리본

<a href="http://www.arsenal.com" title="Get Well Soon, Aaron Rasmey!" target="_blank"><img style="position: absolute; top: 0; left: 0;" src="http://pds17.egloos.com/pds/201002/28/86/ramseystiker.gif" alt="Get Well Soon, Aaron Rasmey!" /></a>

오른쪽 리본
<a href="http://www.arsenal.com" title="Get Well Soon, Aaron Rasmey!" target="_blank"><img style="position: absolute; top: 0; right: 0;" src="http://pds16.egloos.com/pds/201002/28/86/ramseystiker_right.gif" alt="Get Well Soon, Aaron Rasmey!" /></a>

노란색으로 마킹된 부분의 주소를 사용하실 리본에 맞춰 바꿔 주세요
type1(사진 Yes) 왼쪽: http://pds17.egloos.com/pds/201002/28/86/ramseystiker.gif
type1 오른쪽: http://pds16.egloos.com/pds/201002/28/86/ramseystiker_right.gif
type2(사진 No) 왼쪽: http://pds16.egloos.com/pds/201002/28/86/ramseystiker_eng.gif
type2 오른쪽: http://pds17.egloos.com/pds/201002/28/86/ramseystiker_eng_right.gif

+ Tip
<a href="URL">에는 본인이 이동하길 원하는 곳의 URL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디폴트로 아스날돗컴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https://natriumfish-fc.tistory.com/guestbook를 넣어서 블로그의 방명록으로 이동하게 할 수도 있어요.


트위터 유저분들은 이렇게 하세요

트위터는 소스 대신 배경이미지 지정을 활용합니다. 현재 배경이미지를 사용하시고 계시다면 동시에 쓸 수 없고 대신에 배경색상을 지정해주실 수는 있습니다. 아래 경로를 따라서 배경을 지정해 주세요. 트위터의 특성상 오른쪽 버전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Settings > Design > Change background image (tile background 해제하세요)


+ 잔 것도 아닌 것처럼 자고 일어났는데 여전히 아무런 소식이 없군요. 하긴 영국이 새벽이니까 무슨 소식이 나와도 오늘 저녁은 되어야 하겠지만. 그런 부상을 당하고 무탈하길 바라는 건 너무 큰 바람이고, 부디 가능한 한 최소의 부상이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아롱이는 생일이 늦어서 아직 19살밖에 안된 진짜 어린 선수인데 왜 우리 아롱이한테 이런 일이 생겨야 하는지 너무 속상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어제 전 벤트너가 참 대견하고 고맙고 그랬습니다. 평소 람지와 친하게 지내는 사이여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부상 직후부터 실려나갈 때까지 계속 옆에 있어준 게 말이죠.. 다른 선수들처럼 심판과 반칙을 가한 선수에게 항의하는 것도 좋았겠지만 옆을 지켜준게 전 더 고맙더라구요.

0123
+++ MOTD에서, 알란 한슨이 자기가 이제 아스날 팬이 될 것 같답니다. 시즌 동안 두 번이나 미끄러졌으면서도 다시 타이틀 레이스에 돌아온 게 너무 대단하다면서. 우린 우리를 좀 더 칭찬해 주고 자랑스러워해도 괜찮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