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적절하게 '올 여름에 아스날로 온 첫번째 선수' 로시츠키입니다. 끝없는 긴장감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던(-_-) 여름 이적시장이 모두 끝났습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아침 8시에 이적시장이 마감됐네요~ 어제 새벽 3시까지 이적시장 주시하고 있다가 결국엔 나가떨어지고-ㅅ-; 오늘 개강미사 덕분에 오후수업이 없어서, 전공과목 강의만 듣고 재빨리 집으로 달려와 결과를 체크했어요. (다음엔 어디 문자 보내주는 사람이라도 있어야...쿨럭;)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