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 시각과 우리나라 시각이 함께 표시되어 있습니다. 단, 중계 여부는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09년 2월부터 디자인이 바뀐 뉴 매치 캘린더는 스탠다드/와이드 두 가지 버젼으로 배포됩니다.
귀찮아서 꾸물대느라 이제서야 나온 뉴 시즌 매치 캘린더입니다. 원래 에미레이츠컵때 만들었어야 했는데.. 뒹굴대다보니 어느새 리그개막이 1주일 후 ㅎㄷㄷ 그래서 이번 8월호 캘린더에서는 프리시즌 경기들은 빼고 정규시즌 개막부터 시작했습니다. 8월 15일이 리그 개막이고, 12일에 국대경기가 하나 있네요. 대체 리그 개막이 있는 주에 국대경기 하는 건 어떤 놈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이야-_-; 클럽차원에서는 걱정되는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친선경기들이니 젭라 다들 살살 하고좀 왔으면 ㅠ ㅠ 전 잉글v네덜 보려고요. 누굴 응원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승패는 관계없이 로빈만 무사히 돌아오길.
챔피언스리그 4차예선은 셀틱과 하게 됐습니다. 안더레흐트와 더불어 원했던 상대가 셀틱이었기 때문에 기쁘네요. 레인저스 때문에 SPL에 대한 불신도가-_-;; 물론 에미레이츠컵 레인저스전만큼 쉽지는 않겠지만, 피오렌티나 같은 팀보다는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실력적으로도 좀 더 만만한 셀틱이 낫죠. 나쁘지는 않습니다. 윌셔 또 보려나 (..) 글라스고 팀들 상대로 더블? (..)
8월의 대미를 장식하는 경기는 맨유전-_- 에버튼 리그 개막전도 빡신데.. 하긴 이 다음에는 시티전도 있더군요. 빡센 리그 출발입니다. 그러니까 제발 늦어도 개막 전까지는 선수 영입 완료좀 했으면 좋겠는데 벵거는 '2시간 드립'이나 하고 있고 ㅠ ㅠ 정말 이 양반 믿은 내가 바보지..ㅠ ㅠ
새 시즌 매치 캘린더의 표지 모델(;)들은 에미레이츠컵을 들고 있는 세스와 에부에, 그리고 프리시즌 최고의 스타 윌셔. 요새 에부에 인기가 너무 높아서 하나 만들어 봤네요 ㅎㅎ 윌셔는 말할 필요도 없고!
그럼 2009/10 시즌 매치 캘린더도 잘 부탁드립니다. : )
잘 써주세요~
(+) 판타지 프리미어리그 2009/10

어쩌면 그냥 아르샤빈 때문에 짜기 어려웠던 건지도(..) EPL의 새로운 지배자가 될 아르샤빈을 뺄 수는 없었습니다. 로빈도 뺄 수 없었습니다...-_- 이번시즌에는 초장부터 '라이벌 팀 선수 영입안해!' 이런 규칙 다 없이 갑니다 ㅇㅇ... 뭐 그래봤자 퍼디난드밖에 없지만; 아래는 팀 분포도. 여기서 한겔란드는 8월 말이 되면 Arsenal로 소속이 바뀌어 있길 희망합니다. (훗)
Aston Villa: Heskey, Young, Milner. (3)
Fulham: Schwazer, Hangeland, Pantsil (3).
Arsenal: Van Persie, Arshavin (2).
Man City: Barry (1).
Man Utd.: Ferdinand (1).
West Ham: Upson (1).
Bolton: Jaaskelainen (1).
Wolves: Doyle (1).
Burnley: Eagles (1).
Hull City: Turner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