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rium Fish FC*

축구 이야기 1. 우리 귀염둥이 왕자님 세스크가 아스날과 8년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군요. 하이버리에서 얻은 정보입니다. (뉴스 링크 : http://tribalfootball.com/article.php?id=11276) 8년 계약이라니...정말로 세스크가 아스날과 새로운 8년 계약에 사인을 하게 된다면, 이거 정말 대단한데요=ㅅ=; 고작 19살의 선수를 잡기 위해서 아스날이 이렇게까지나. 내가 사랑하는 선수이고 내가 서포트하는 구단이라지만, 세스크‥ 정말 아스날에서 많이 컸구나. 거기다가 "Arsene Wenger is one the most important people I have come across in my career." 라니, 뭐 한 마디 한 마디가 이쁘지 않을 수가 없다니까요 ㅠ.ㅠ 8년..

Barclays Premiership 3R Arsenal 1 - 1 Middlesbrough Morrison 21 Henry 67 (pen) Jens Lehmann, Emmanuel Eboue, Kolo Toure, Johan Djourou, William Gallas, Francesc Fabregas, Gilberto -Julio Baptista 67-, Fredrik Ljungberg -Tomas Rosicky 67-, Alexander Hleb, Thierry Henry, Robin Van Persie -Emmanuel Adebayor 67- Subs not used : Manuel Almunia, Mathieu Flamini 우리 캡틴의 패널티킥으로 일단 '도깨비 보로'와 비기긴 했습니다. 사실 ..

오랜만에 세스크 카테고리에 글을 쓰네요. 지난 8월달 '아스날 이달의 선수'에 세스크가 선정됐다는 것을 자축하기 위해, 오랜만에 사진을 올리기 위해, 겸사겸사 세순이 사진 퍼레이드입니다=ㅅ=)/ 하드에 있는 것들 중 이제까지 포토로그에 올리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랜덤으로 골랐어요. 이러다가 이미 올린 사진 있음 대략 난감..; 이때 사진들은 뭐...완전 애기네요 애기. 흑흑 ㅠㅠ 물론 월드컵때 사진 중에선 제법 커 보이는 사진도 있지만... 암튼 우리 왕자님입니다♡ 너무 인기가 많아서 피곤할 듯; 결국엔 어제 포스팅을 하나 건너뛰고 말았네요=_=;; 아놔. 일일 포스팅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역시 학기중엔 과제에 치이다 보면 어쩔 수가 없습니다OTL 전 보통 과제가 있어도 시간을 쪼개서 포스..

심심해서... 아니 사실은 포스팅하기가 귀찮아서 사진으로 때워요=ㅅ=; 지금 엄청 졸려요orz 잠이 부족한 상태에서 외출했다가 아시안컵 예선전 보고, 이제야 제대로 컴퓨터 하는 중입니다. 은 전반전만 보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끝까지 다 봐버렸네요. 경기 코멘트는 생략하빈당. (식사마 뭐하는거셈?ㅠㅠㅠㅠ 영광아 뭐하니??ㅠㅠ) 스페인 국대 기자회견 잉글랜드 국대 트레이닝 지금 너무 졸려서(..) 과연 잉글과 안도라의 유로 2008 예선전을 잘 보고 잘 수 있을지 살짝 걱정됩니다;ㅁ; 으윽. 버텨야지요. 아래는 오늘 있는 유로 2008 예선전들입니다. DateGroupHomeAway02/09Grp FNorthern Ireland0-0Iceland02/09Grp BScotland2-0Faroe Islands0..

Personal information Full name : Francesc "Cesc" Fàbregas Soler Date of birth : May 4, 1987 Place of birth : Arenys de Mar, Catalonia, Spain Height : 5'11" / 1.8 m Nickname : Cesc Position : Midfielder Club information Current club : Arsenal (2002-2003 FC Barcelona B) Squad Number : 4 Joined Arsenal September 11, 2003 - Arsenal Debut Rotherham United(h) Carling Cup 3rd Round october 28, 2003, Dr..

Manchester City 1 - 0 Arsenal Joey Barton 41 (pen) 오늘은... 경기 결과 및 스쿼드 레이아웃 생략합니다-_-; 사실 경기 보고 난 직후에는, 아니 경기 보는 와중에는 이런 마음이었습니다. 아직 시즌 초반이고, 이적시장도 아직 닫히지 않았고, 월드컵 직후인데다, 정돈되지 않은 몇 가지 문제가 남아있는 상황이니까요. 전 교수님이 아니고, 교수님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적어도 저보다 많이 알고 계시는 것 맞잖습니까. 아스날은 바보가 아니란 말이지요. 흥분을 가라앉히고 좀 릴랙스하면서...화이팅을 외쳐주어야겠어요 ㅠ.ㅠ 컴온 거너스..제발!!;;; 그리고 레예스도 제발...-┏ 어딘가 연결고리 하나가 빠진 듯한 느낌이 드네요. 뭔가 많이 이상해요. 때려야 ..

축구줄에서 보고 너무 귀여워서 업어왔습니다. 히히. 처음보고 '와아아아 너무 귀여워 ㅠ.ㅠ' 라고 반해버렸어요(...) 스페인 독일월드컵 엔트리 23人. 아마 델오르노가 부상으로 아웃되기 전에 그린 것 같아요. 델오르노는 있는데 페르니아가 없네용. 인물 식별은, 윗줄부터‥ 토레스 / 라울 / 비야 / 루간지(루이스 가르시아) / 레예스 / 세스크 / 호아킨 / 세나 ? / 로페스 / 사비 / 사비 알론소 / 이니에스타 / 알벨다 / 델오르노 / 아라고네스 할아버지 뿌욜 / 살가도 / 라모스 / ? / ? / 레이나 / 카니자레스 / 카시야스 (? 로 표시된 인물은 마르체나, 이바네스, 후아니토 셋인데 도저히 누가 누군지 구분하지를 못하겠습니다-_-; 이건 애정 부족이에요 ㅠ.ㅠ 식별 가능하신 분은 덧글로..

일요일 새벽에 아스날이 빌라에게 1:1로 비긴 것에 상심하고 있던 와중에 세스크 팬포럼에서 '세스크의 어린시절'을 엿볼 수 있다는 포스팅을 봤습니다. 이것이 그때의 제 상처받은 마음(?)에 약을 발라주었죠..>_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 사진을 놓고, 세스크가 문신을 했다는 것이 팬포럼에 화제(?)가 되고 있어요. 저도 얘기를 듣기 전엔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ㅅ=; 눈썰미 좋으신 팬분들 ㅋㅋ 문제의 그 문신은 세스크의 오른쪽 팔목 부분에 있습니다. 사진에 또렷하게 보이죠? 무슨 글자인진, 뭘 새겼는진 모르겠지만 --아마 어떤 글자인 것 같은데-- 아무튼 팬들은 문신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여자친구의 이니셜-_-이 새겨진 팔찌를 하고 다니는 건 본 적이 있는데, 문신은 정말 처음 보네요. 으음, 뭘 새겼으려나. 설마 저것도 여친 이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세스크는 문신을 하는 스타일이 아닐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좀 놀랍습니다. 외국의 어떤 분은 '세스크도 스페인 국대의 문신 트랩에 걸렸다'고 하시는데(..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내일 아침에 약속이 있는데..-┏;; 이러면서도 결국 쓰고 자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아서 다시 컴퓨터를 켰습니다(...) 블로그에 뭔가 올리지 않으면 끝나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ㅠ.ㅠ (누가 읽어보기나 하니..퍽퍽) 최소한 내일 약속에 늦지 않으려면 10분만에 쓰고 자야 하니 빨리빨리 쓰겠습니다. Barclays Premiership 1R Arsenal(H) 1 - 1 Aston Villa(A) Olof Mellberg 53 Gilberto 84 Jens Lehmann, Emmanuel Eboue, Kolo Toure, Justin Hoyte -Mathieu Flamini 80-, Johan Djourou, Francesc Fabregas, Gilberto, F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