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중간고사라서 도서관에서 썩다가 놀다가 왔습니다. 역시 도서관은 친구랑 같이 갈 만한 곳이 아닙니다. 공부는 혼자 해야 해요.. ㅠ_ㅠ_ㅠ_ㅠ 여튼 오랜만에 하루 포스팅 두개입니다. 잇힝. 바톤 터치해주신 레즈님 감사해용♥ 이플 선정 축하축하, 추천 감사감사 ㅠ.ㅠ : 팬心 바톤이래요'ㅇ' 1. 전철역에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는 '세스크'를 발견!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a) 주위에 사람이 많다 → 세스크 옆으로 몰래 다가가서 집게손가락을 세스크의 볼 뒤로 가져간 다음에 '세스~' 하고 부른다. 세스크가 돌아본다. 세스크의 볼이 내 집게손가락에 꽂힌(?)다. 당황하는 표정. 난 깔깔대고 웃는다. (b) 주위에 사람이 없다 → 앞뒤 잴 것 없이 바로 보쌈한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항시 소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