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꿈을 꿨더랩니다. 뭐 꿈이야 자주 꾸는 거지만, 이번엔 아주 이상하고도 훈늉한 꿈이더군요. 바로 세스가 제 아들이었....-_-;; 평소에도 세스를 '우리 아들내미'라고 부르고 다니긴 하지만, 정말로 꿈에서 세스가 제 아들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지요. 그것도 세스가 생모를 찾고 있는데 그 생모가 저였.. 더 이상한 건 세스도 20살 저도 21살-.- 이걸 들은 남자친구 왈, "너 무성생식했니?" 흠, 아무래도 그런 듯 합니다? 이 꿈을 기념이라도 할겸, 제 아들내미들을 소개합니다. 쨔잔~ + 여기에 있는 내용들은 과장이 심합니다. 알아서 여과하세요.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면 아니되옵니다..; 1, 첫째아들: 로빈 반 페르시 (83.08.06) 볼 때마다 모성애-_-를 자극하게 하는 우리 애물단..